아모레퍼시픽, 여드름·각질·피지…트러블성 피부 'AC 시카 바디케어' 3종으로 지켜요

일리윤 시카 아크네 바디미스트 연출이미지.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 저자극 더마 보습 브랜드 일리윤이 트러블성 피부를 위한 ‘AC 시카 트러블 바디케어’ 3종을 출시한다.

AC 시카 트러블 케어 라인은 바디 미스트, 바디워시, 필링스크럽 3종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인 바디 미스트는 각종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7일 만에 각질과 피지, 잡티 등의 트러블을 개선해주고, 미백 기능성 인증으로 색소침착 등의 트러블 흔적을 완화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사용 직후 붉은기와 열감, 수분감 개선 등 진정 효과를 제공하고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통과해 여드름성 피부 사용은 물론 알코올 냄새에 대한 걱정을 줄여줘 마일드한 케어가 가능하다.바디워시는 여드름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7일 만에 등드름, 가드름을 케어해준다. 살리실산 2% 함유로 확실한 각질 개선과 99.8%의 항균 효과를 담아 트러블 유발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필링스크럽은 자극지수 0.00으로 여드름 피부도 순하게 각질과 피지 케어를 할 수 있다. 일리윤 시카 트러블 바디 미스트, 바디워시, 필링스크럽은 올리브영에서 구매 가능하다.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는 에버랜드 ‘바오패밀리’와 협업한 ‘네오 쿠션’과 ‘네오 파우더’ 제품을 출시했다.

‘라네즈X바오패밀리 네오 쿠션’은 매트와 글로우 쿠션 2종을 3가지 색상(21C, 21N, 23N)으로 선보인다. 민트색 매트 쿠션에는 목마를 탄 푸바오의 어린 시절 모습을, 핑크색 글로우 쿠션에는 쌍둥이 아기판다(루이&후이)를 담았다. ‘라네즈X바오패밀리 네오 에센셜 블러링 피니시 파우더’에는 아이바오의 뒷모습이 프린팅 되어 있다.라네즈와 바오패밀리가 협업한 네오 쿠션, 네오 파우더 제품은 5월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오프라인에서 판매된다. 올리브영 전용 네오 쿠션 단품 기획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바오패밀리 이미지가 들어간 키링도 증정한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는 제품 구매 시 선착순으로 바오패밀리 인형 키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아모레성수에서 팝업스토어도 운영 중이다. ‘라네즈 NEO FOREST’를 주제로 이달 12일까지 진행하는 현장에서는, 바오패밀리 포토존과 라네즈 네오 쿠션 및 파우더를 체험해보는 경험을 제공한다. 라네즈는 이번 캠페인의 수익금 일부를 자연 보전 기관인 WWF(세계자연기금)을 통해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 서식지 보전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