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술 페스타' 시즌 개막…5개월간 이벤트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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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본행사 개막 전까지 지역축제 참가·홍보
강원 춘천 지역 전통주 발전을 위한 '술 페스타'가 시즌 개막에 들어간다. 올해 4회째 맞는 춘천 술 페스타는 9일 사전 행사에 이어 9월까지 5개월간 펼쳐진다.
우선 첫 사전 행사로 9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지역 양조장과 전통주를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어 본행사 전까지 지역에서 열리는 닭갈비막국수축제, 마임축제, 강원·춘천세계태권도문화축제, 문화도시박람회 등에서 전통주를 알리는 행사를 한다. 본 행사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삼천동 상상마당에서 열린다.
이성휘 춘천시 식품산업과장은 8일 "술 페스타를 통해 지역 전통주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나아가 쌀 소비량을 증진과 농가 소득 증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원 춘천 지역 전통주 발전을 위한 '술 페스타'가 시즌 개막에 들어간다. 올해 4회째 맞는 춘천 술 페스타는 9일 사전 행사에 이어 9월까지 5개월간 펼쳐진다.
우선 첫 사전 행사로 9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지역 양조장과 전통주를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어 본행사 전까지 지역에서 열리는 닭갈비막국수축제, 마임축제, 강원·춘천세계태권도문화축제, 문화도시박람회 등에서 전통주를 알리는 행사를 한다. 본 행사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삼천동 상상마당에서 열린다.
이성휘 춘천시 식품산업과장은 8일 "술 페스타를 통해 지역 전통주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나아가 쌀 소비량을 증진과 농가 소득 증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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