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왕실 연회 공간 '경회루'에서 만나는 경복궁의 경치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열린 '경회루 특별관람'에 참가한 관람객들이 경회루 2층에서 문화유산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대의 누각 목조 건축물인 경회루 특별관람은 10월 31일까지 매일 4회씩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특별관람은 문화유산 해설사의 전문적인 설명(한국어 해설)과 함께 30~40분간 진행되며, 관람질서유지와 안전관리를 위해 만 7세 이상 아동부터 입장할 수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