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디저트 광고서 방긋…근심걱정 '제로'

소속사 어도어와 모회사 하이브의 경영권 갈등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걸그룹 뉴진스는 새로운 광고를 촬영하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9일 뉴진스(NewJeans)와 함께 디저트 제로의 새로운 광고를 오는 13일부터 온에어한다고 밝혔다. 뉴진스는 지난 2월 이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돼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에서 디저트의 새로운 기준인 제로를 알려왔다.

이번 캠페인에서 뉴진스는 'No Sugar. Only Taste. 맛있는 ZERO'를 제안한다. 이번에 선보인 영상 콘텐츠에서는 뉴진스가 다양한 상황에서 제로를 부담없이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통해 '매일 먹고 싶은 디저트, ZERO'라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뉴진스가 제로와 함께 일상을 즐기는 영상 콘텐츠는 TV, 디지털 등 다양한 매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뉴진스와 제로의 만남을 기념하는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와 특별한 경품증정 프로모션도 전개할 계획이다.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글로벌 스타 뉴진스의 일상 속에 녹아든 디저트 제로의 모습을 기대해달라"며 "메이킹 필름 등 다채로운 뉴진스의 모습과 신제품 출시 이벤트 및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