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기시다와 충분히 신뢰…양국관계 발전 마음의 자세 충분" 홍민성 기자 입력2024.05.09 11:03 수정2024.05.09 11:06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