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지하철 환승 시간도 아까워요" … 청년안심주택 선택 꿀팁은
입력
수정
청년·신혼부부 대상 서울 14곳서 4636실 모집20·30대 청년들이 전세사기 피해 가능성이 적으면서도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해 안정적으로 주거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는 주택이 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의 '청년안심주택'이다. 청년안심주택은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이나 간선도로 주변에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해 공급되는 공공임대와 민간임대 주택을 의미한다. 2017년 '역세권청년주택'에서 시작해 지금은 이름을 바꿨다. 역세권뿐만 아니라 간선도로변 50m 이내까지 입지 폭도 넓혔다.
지역 임대료 차이 없어 거주목적 따라 선택
사회초년생엔 2호선 사당·5호선 공항동
'고시생·취준생'에겐 신림동·개봉동 추천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