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 최대 실적 기록한 큐브엔터, 6%대 '상승'

1분기 영업익 58억…전년비 510%↑
그룹 (여자)아이들./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큐브엔터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분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14일 오전 9시 30분 기준 큐브엔터는 전일 대비 940원(6.83%) 오른 1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1만54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전날 큐브엔터는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96억원, 5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4%, 510% 급증했다.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큐브엔터엔 (여자)아이들, 펜타곤, 라잇썸, 나우어데이즈 등이 몸 담고 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