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타트업 라이언로켓, 웹툰 제작 AI ‘젠버스’ 프로모션 목표 2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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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생성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라이언로켓이 지난달 AI 웹툰 제작 파트너 젠버스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라이언로켓은 웹툰의 AI 사용과 젠버스에 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목표의 2배 신청 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조기종료된 젠버스 프로모션은 웹툰 작가과 제작사의 성원에 오는 7월 중 2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생성형 AI 기반 웹소설의 웹툰화 지원이다. 제작자 및 창작자가 IP를 라이언로켓에 맡기면 IP에 맞는 캐릭터 개발부터 플랫폼 투고에 필요한 초반 3회 제작을 돕는다.
전담 담당자가 연재 시작부터 완결까지 영업 시간에 실시간 소통하며 창작자와 웹툰 제작사의 초기 의도가 정확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어시스턴트와 작가를 구하기 어려운 웹툰 제작사와 창작자를 라이언로켓의 생성 AI 기술로 지원해 작품 창작 및 수월한 플랫폼 진입을 돕는다.
웹툰 플랫폼 진출을 위한 초기 진입도 지원한다. 젠버스 이벤트는 약 3개월의 기간 후에 바로 웹툰 제작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 웹툰제작의 경우 캐릭터 기획과 스토리텔링을 위한 준비기간에 평균 1년 이상이 걸린다.젠버스는 독자적인 캐릭터 고정 기술력과 동작 제어 기술로 기존보다 웹툰 제작 속도가 10배 더 빠른 라이언로켓의 AI 웹툰 제작 파트너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라이언로켓만의 학습 알고리즘을 활용해 단 10장의 학습용 이미지만으로 고퀄리티의 캐릭터를 고정 및 구현한다. 캐릭터 고정과 포즈 제어 기술로 웹툰 생산성을 90%이상 향상할 수 있다.
라이언로켓은 현재 한국과 일본에서 15개 이상의 콘텐츠 업체와 구체적인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승환 라이언로켓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제작사들이 노지각, 노휴재, 노작붕등 3 NO에 대한 니즈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웹툰 제작과 웹소설의 웹툰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AI 기술을 제공하는 젠버스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라며 “앞으로도 라이언로켓은 젠버스의 독보적인 기술로 웹툰 제작사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라이언로켓은 웹툰의 AI 사용과 젠버스에 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목표의 2배 신청 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조기종료된 젠버스 프로모션은 웹툰 작가과 제작사의 성원에 오는 7월 중 2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생성형 AI 기반 웹소설의 웹툰화 지원이다. 제작자 및 창작자가 IP를 라이언로켓에 맡기면 IP에 맞는 캐릭터 개발부터 플랫폼 투고에 필요한 초반 3회 제작을 돕는다.
전담 담당자가 연재 시작부터 완결까지 영업 시간에 실시간 소통하며 창작자와 웹툰 제작사의 초기 의도가 정확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어시스턴트와 작가를 구하기 어려운 웹툰 제작사와 창작자를 라이언로켓의 생성 AI 기술로 지원해 작품 창작 및 수월한 플랫폼 진입을 돕는다.
웹툰 플랫폼 진출을 위한 초기 진입도 지원한다. 젠버스 이벤트는 약 3개월의 기간 후에 바로 웹툰 제작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 웹툰제작의 경우 캐릭터 기획과 스토리텔링을 위한 준비기간에 평균 1년 이상이 걸린다.젠버스는 독자적인 캐릭터 고정 기술력과 동작 제어 기술로 기존보다 웹툰 제작 속도가 10배 더 빠른 라이언로켓의 AI 웹툰 제작 파트너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라이언로켓만의 학습 알고리즘을 활용해 단 10장의 학습용 이미지만으로 고퀄리티의 캐릭터를 고정 및 구현한다. 캐릭터 고정과 포즈 제어 기술로 웹툰 생산성을 90%이상 향상할 수 있다.
라이언로켓은 현재 한국과 일본에서 15개 이상의 콘텐츠 업체와 구체적인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승환 라이언로켓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제작사들이 노지각, 노휴재, 노작붕등 3 NO에 대한 니즈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웹툰 제작과 웹소설의 웹툰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AI 기술을 제공하는 젠버스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라며 “앞으로도 라이언로켓은 젠버스의 독보적인 기술로 웹툰 제작사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