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부채춤 솜씨 뽐내는 대만 관광객

부처님오신날인 15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대만 관광객이 부채춤을 선보이고 있다. 경복궁 관계자는 “최근 궁내에서 부채춤을 추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온라인 플랫폼에 올리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문화재청은 17일 국가유산청으로 재출범하는 것을 기념해 경복궁, 제주 성산일출봉 등 전국 문화·자연유산 76곳을 19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