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통일교육주간…통일부 장·차관 일일교사로 활동
입력
수정
통일부는 교육부와 함께 20∼26일 '모두가 누리는 자유, 함께 이루는 통일'을 주제로 제12회 통일교육주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통일교육주간은 국민의 통일의지 제고를 위해 2013년 시작됐다. 학교 수업 시간을 활용하는 프로그램과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통일부 장·차관이 일일 통일교사로 활동하며 통일교육 학술회의도 진행된다.
25∼26일에는 북서울 꿈의숲 광장에서 어린이·청소년 대상 축제인 '통일 드림랜드' 행사가 열린다. 일반인과 청소년 대상으로 고성 통일전망대·비무장지대(DMZ) 박물관, 인제 평화생명동산 등을 2박3일간 둘러보는 통일안보 현장견학도 진행된다.
통일교육주간 종료 뒤에도 현장견학은 계속돼 일반인 견학은 10월까지 총 10회, 청소년 견학은 11월까지 154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통일교육주간 홈페이지(uniweek2024.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통일교육주간은 국민의 통일의지 제고를 위해 2013년 시작됐다. 학교 수업 시간을 활용하는 프로그램과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통일부 장·차관이 일일 통일교사로 활동하며 통일교육 학술회의도 진행된다.
25∼26일에는 북서울 꿈의숲 광장에서 어린이·청소년 대상 축제인 '통일 드림랜드' 행사가 열린다. 일반인과 청소년 대상으로 고성 통일전망대·비무장지대(DMZ) 박물관, 인제 평화생명동산 등을 2박3일간 둘러보는 통일안보 현장견학도 진행된다.
통일교육주간 종료 뒤에도 현장견학은 계속돼 일반인 견학은 10월까지 총 10회, 청소년 견학은 11월까지 154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통일교육주간 홈페이지(uniweek2024.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