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도쿄 하늘 위 ‘1인 드론’

미국 리프트에어크래프트가 만든 1인용 유인드론 ‘헥사’가 17일 일본 도쿄 고토구 빅사이트에서 열린 ‘스시테크 도쿄 2024’ 행사에서 사람을 태우고 하늘을 날고 있다. 헥사는 길이 4.5m, 높이 2.6m로 사람이나 물건을 113㎏까지 실어 나를 수 있다. 한 번 충전해 15분 운항이 가능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100㎞다. 리프트에 투자한 일본 종합상사 마루베니가 일본 사업을 맡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