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亞 30세 이하 리더'에 박수연

박수연 메종수리 대표(30·사진)가 포브스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아시아 리더 30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 분야 청년 리더 30인에 박 대표가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포브스는 “한국과 유럽, 미국 사이 예술 가교 역할을 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박 대표는 조지워싱턴대에서 미술사와 경영을 전공했다. ‘프리즈 서울 2022’에서 한국 예술가 35명의 작품을 조명한 몰입형 전시회 ‘MIND.FULL.NESS’ (마음 챙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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