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양성 요람' 경남대 개교 78주년…"디지털 대전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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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는 20일 오후 대학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개교 7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박재규 총장과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는 근속 공로자에 대한 포상과 한마공로상 및 특별공로상 시상이 진행됐다. 근속 공로상은 총 45명이 받았다.
한마공로상과 특별공로상은 국민의힘 최형두 국회의원(창원 마산합포)과 이상권 경남신문 서울본부장이 각각 수상했다.
박 총장은 기념사에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대학의 사회적 책무와 발전에 노력해 온 교직원과 15만 동문, 학생, 학부모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개교 100주년을 향한 새로운 도전에 지금처럼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946년 개교한 경남대는 지금까지 약 15만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인재 양성의 요람' 역할을 해왔다.
경남대는 올해 창원국가산업단지 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글로컬대학30 사업' 본 지정에 도전하면서 대학과 지역 동반 성장을 꾀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재규 총장과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는 근속 공로자에 대한 포상과 한마공로상 및 특별공로상 시상이 진행됐다. 근속 공로상은 총 45명이 받았다.
한마공로상과 특별공로상은 국민의힘 최형두 국회의원(창원 마산합포)과 이상권 경남신문 서울본부장이 각각 수상했다.
박 총장은 기념사에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대학의 사회적 책무와 발전에 노력해 온 교직원과 15만 동문, 학생, 학부모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개교 100주년을 향한 새로운 도전에 지금처럼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946년 개교한 경남대는 지금까지 약 15만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인재 양성의 요람' 역할을 해왔다.
경남대는 올해 창원국가산업단지 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글로컬대학30 사업' 본 지정에 도전하면서 대학과 지역 동반 성장을 꾀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