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집주인이 전세금 들고 날라"…계약전 신분 확인부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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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가치 떨어지자 '부동산 투자 러시'최근 한 외국인 임대인(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해외로 출국한 사실이 알려지며 외국인 집주인의 전세 사기 우려 주의보가 나오고 있다. 임대인과 연락이 끊긴 상태인데다 해외로 나가 수사 진행도 그만큼 더딜 수밖에 없다. 사실상 보증금을 떼일 가능성이 높은 셈이다.
지난해 매수자 100명중 1명은 외국인
임대차 계약시 신분 확인 꼼꼼하게
임대사업 가능한 비자인지도 확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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