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안마의자 렌털 판매 개시…"고객 수요 확대"

코지마가 이달부터 안마의자에 대한 렌털 판매 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코지마는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고객 수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장기 분납 형식의 렌털 판매를 처음 시작했다"며 "고물가 및 경기 침체 장기화 속에서 소비자들의 구매 선택지를 넓힘으로써 더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렌털 판매는 안마의자 핵심 고객층인 중장년층의 이용률이 높은 TV 홈쇼핑에서 먼저 실시하고 향후 온라인으로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