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가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를 2년 연기한 이유

EU는 석유, 천연가스, 광업 산업에 대한 부문별 기준 정보의 공시 의무 시기를 2년 연기했다. 경제계가 과중한 공시의무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기 때문이다. EU가 유연한 대응을 보였다고 평가할 수 있으나 이번 사례를 계기로 경제계로부터 공시 의무를 완화해달라는 추가 요구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ESG] 최신 동향 - 유럽 ESG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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