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관광객 너무 몰려" 후지산 풍경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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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일본 야마나시현 후지카와구치코 마을의 로손 편의점 앞에서 인부들이 후지산 풍경을 가리는 가림막을 설치하고 있다. 엔화 약세로 급증한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으려고 무단횡단하거나 도로를 점거하는 일을 막기 위해서다. 이곳은 편의점 뒤 후지산이 지붕처럼 보여 사진 촬영 명소로 떠올랐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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