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저격수' 이은지가 왔다, '장안의 화제'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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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은지가 '장안의 화제'에서 'MZ세대 아이콘'으로 활약했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장안의 화제'에서 이은지는 MZ세대 대표 아이콘다운 신박한 아이디어와 재치 있는 입담을 발휘하며 신선한 매력을 선사했다.'장안의 화제'는 출연진들의 지역의 특산물을 구매하고, '팝업 트럭'을 몰고 다니며 물건 판매 대결을 벌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타고난 예능감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은 이은지는 안정환이 이끄는 '안 팀'의 직원으로 속해 첫 판매 장소인 충청남도 청양군으로 향했다.
특산물을 구매하기 위해 발품을 팔던 이은지는 생전 처음 방앗간에 방문했다. 방앗간을 둘러보며 신기해하던 이은지는 "원래 이런 데서 사진 찍어야 MZ샷인데"라며 방송 초반부터 'MZ 저격수', 'MZ세대 아이콘'다운 면모를 발휘, 시청자들에게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며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은지는 MZ세대 다운 재빠른 검색 능력으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은지는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청양군의 표고버섯이 유명하다는 사실을 알아내는가 하면, 이색 특산물인 고추김 또한 찾아내며 시선을 모았다.한편, 이은지가 출연하는 MBC '장안의 화제'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지난 21일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장안의 화제'에서 이은지는 MZ세대 대표 아이콘다운 신박한 아이디어와 재치 있는 입담을 발휘하며 신선한 매력을 선사했다.'장안의 화제'는 출연진들의 지역의 특산물을 구매하고, '팝업 트럭'을 몰고 다니며 물건 판매 대결을 벌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타고난 예능감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은 이은지는 안정환이 이끄는 '안 팀'의 직원으로 속해 첫 판매 장소인 충청남도 청양군으로 향했다.
특산물을 구매하기 위해 발품을 팔던 이은지는 생전 처음 방앗간에 방문했다. 방앗간을 둘러보며 신기해하던 이은지는 "원래 이런 데서 사진 찍어야 MZ샷인데"라며 방송 초반부터 'MZ 저격수', 'MZ세대 아이콘'다운 면모를 발휘, 시청자들에게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며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은지는 MZ세대 다운 재빠른 검색 능력으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은지는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청양군의 표고버섯이 유명하다는 사실을 알아내는가 하면, 이색 특산물인 고추김 또한 찾아내며 시선을 모았다.한편, 이은지가 출연하는 MBC '장안의 화제'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