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2라운드서 탈락' NBA 클리블랜드, 비커스태프 감독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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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에서 탈락한 뒤 J.B. 비커스태프 감독을 해임했다.
24일(한국시간) AP·AFP 통신 등에 따르면 클리블랜드 구단은 "비커스태프는 농구계에서 존경받고 뛰어난 감독이지만 팀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다섯 시즌째 클리블랜드를 지휘했던 비커스태프 감독은 2023-2024시즌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지만, 동부 콘퍼런스 4강전에서 보스턴 셀틱스에 패해 탈락했다.
팀의 간판 도너번 미첼은 부상으로 4강전에서 2경기를 뛰지 못했고, 센터 재럿 앨런도 부상으로 포스트 시즌 8경기에 결장했다.
휴스턴과 멤피스에서도 감독을 맡았던 비커스태프는 클리블랜드 시절을 포함해 통산 170승 159패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24일(한국시간) AP·AFP 통신 등에 따르면 클리블랜드 구단은 "비커스태프는 농구계에서 존경받고 뛰어난 감독이지만 팀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다섯 시즌째 클리블랜드를 지휘했던 비커스태프 감독은 2023-2024시즌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지만, 동부 콘퍼런스 4강전에서 보스턴 셀틱스에 패해 탈락했다.
팀의 간판 도너번 미첼은 부상으로 4강전에서 2경기를 뛰지 못했고, 센터 재럿 앨런도 부상으로 포스트 시즌 8경기에 결장했다.
휴스턴과 멤피스에서도 감독을 맡았던 비커스태프는 클리블랜드 시절을 포함해 통산 170승 159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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