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이팩트, 엔비디아 젠슨황 'LPDDR로 AI 서버 전력 소모 줄였다'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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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팩트의 주가가 강세다. 엔비디아 젠슨황 CEO가 LPDDR로 서버 전력 소모를 줄였다고 발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에이팩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있는 업체로 LPDDR2를 양산해 제품 테스트까지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13시 32분 현재 에이팩트는 전일 대비 4.44% 상승한 6,110원에 거래 중이다.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모바일용 저전력 D램(LPDDR)을 사용해 서버의 전력 사용량을 줄이고 있다”고 밝혔다.
황 CEO는 22일(현지시간) 실적발표회 이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서버 제품 성능을 묻는 질문에 이처럼 대답했다.
여기서 말하는 서버는 엔비디아가 자체 개발한 중앙처리장치(CPU)인 '그레이스'가 탑재된 서버제품을 말한다. 그레이스에는 LPDDR5X 제품이 연결된다.해당 소식에 에이팩트가 주목 받고 있다. 에이팩트는 반도체 제조 관련 테스트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하고 있다. 에이팩트는 주요 파트너사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두고 있다. 특히 LPDDR2 제품의 테스트 개발과 양산적용을 완료한 바 있다.
김광수 한경닷컴 객원기자 open@hankyung.com
24일 13시 32분 현재 에이팩트는 전일 대비 4.44% 상승한 6,110원에 거래 중이다.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모바일용 저전력 D램(LPDDR)을 사용해 서버의 전력 사용량을 줄이고 있다”고 밝혔다.
황 CEO는 22일(현지시간) 실적발표회 이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서버 제품 성능을 묻는 질문에 이처럼 대답했다.
여기서 말하는 서버는 엔비디아가 자체 개발한 중앙처리장치(CPU)인 '그레이스'가 탑재된 서버제품을 말한다. 그레이스에는 LPDDR5X 제품이 연결된다.해당 소식에 에이팩트가 주목 받고 있다. 에이팩트는 반도체 제조 관련 테스트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하고 있다. 에이팩트는 주요 파트너사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두고 있다. 특히 LPDDR2 제품의 테스트 개발과 양산적용을 완료한 바 있다.
김광수 한경닷컴 객원기자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