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플재단, 외국인 존중의 날 선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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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왼쪽 네 번째)은 23일 국회에서 국회선플위원회와 함께 ‘외국인 존중의 날’과 ‘막말과 악플 없는 날’ 선언식을 열었다. 선언식에는 국회선플위 소속 국회의원들과 주한 인도·인도네시아·베트남대사 등 각국 대사, 전국선플교사협의회, 서울외국인학교 학생들이 참가했다. 민 이사장은 “외국인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국민적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