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바이든, 케냐 정상에 역대급 국빈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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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아프리카와의 관계 강화에 나선 가운데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왼쪽)이 23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주최한 국빈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아프리카 지도자가 국빈으로 미국을 찾은 것은 16년 만이다. 만찬에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빌 클린턴 전 대통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 장관 등 주요 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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