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스야드 레머디스, 클린 뷰티 실천하는 英 유기농 에센셜 오일 '알루미늄 프리 오가닉 데오도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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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전통의 약제 치유법 계승500년 전통의 영국 약제 치유법을 계승하는 영국 대표 비건 오가닉 뷰티 브랜드 ‘닐스야드 레머디스’가 무더운 여름 시즌을 맞아 ‘알루미늄 프리 오가닉 데오도란트’를 추천했다.
친환경 원료 사용 등 탄소 중립
대나무 분말 써 효과적 땀 흡수
모든 피부에 적합…청량감 선사
1981년 런던 코벤트 가든에서 시작된 닐스야드 레머디스는 500년 전통의 영국 약제 치유법과 직영 농장에서 엄격하게 재배한 허브로 자연을 통한 치유를 제공한다. 닐스야드 레머디스는 인공 및 화학 성분, 합성 원료, 인공 색소, GMO(유전자 변형 생물) 등 피부 건강을 해치는 원료를 철저히 배제하고 유기농 식물과 에센셜 오일 등 친환경 원료만을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한다.또한 제품 생산 및 매장 운영을 위해 태양광 에너지 또는 100% 재생 전기를 사용한다. 모든 플라스틱 용기는 100% 재활용 플리스틱으로 제작하는 등 모든 공정을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운영하며 ‘클린 뷰티’를 실천하고 있다.
닐스야드 레머디스는 영국의 비건 인증기관인 비건 소사이어티, 동물 실험을 반대하는 크루얼티 프리 인터내셔널, 탄소 중립협회 등 다양한 기관의 인증을 받았다. 2023년에는 영국 마리 끌레르에서 선정한 마리끌레르 UK 지속가능성 어워드 2관왕을 달성하며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닐스야드 레머디스의 대표 상품이자 여름 베스트셀러인 오가닉 데오도란트 컬렉션은 일반적으로 데오도란트 제품에 널리 사용되는 알루미늄 성분을 배제하고, 대신 땀 흡수에 탁월한 친환경 대나무 분말을 사용했다. 이 제품은 땀 분비가 활발한 겨드랑이와 목 뒤 등 여린 피부를 위한 제품이다. 인위적으로 땀을 억제하여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는 알루미늄 성분 대신 피부를 보호해 주는 대나무 분말을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땀을 억제하고, 땀과 열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또한 쿨링, 진정 및 보습에 탁월한 알로에 베라를 함유해 산뜻함과 보습감을 선사한다.닐스야드 레머디스의 모든 데오도란트 제품은 자체 임상 실험을 통해 24시간 지속력을 인정받았다.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하다. 특히 페퍼민트&라임 데오도란트는 시원한 페퍼민트 향과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라임, 리프레싱을 선사하는 레몬 향이 어우러져 은은한 자연의 향 그리고 상쾌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기분 좋은 자연의 향이 느껴지는 오가닉 데오도란트 라인 중 ‘로즈&제라늄 데오도란트’는 기존 타 데오도란트에서 찾아볼 수 없던 자연의 향을 담고 있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매혹적인 로즈에 리프레싱과 밸런싱을 선사하는 자몽과 제라늄을 더해 향긋하고 부드러운 플로럴 향을 완성하여 자극적이지 않고 릴렉싱되는 향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로즈&제라늄 데오도란트를 비롯한 닐스야드 레머디스의 모든 제품은 닐스야드 레머디스 공식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