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스파 닝닝, '막내의 도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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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앨범으로 독보적인 콘셉트와 정체성을 총집합한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예고했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아마겟돈’과 'Supernova(슈퍼노바)'를 비롯한 다채로운 매력의 총 10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아마겟돈’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사운드와 거칠고 절제된 음색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각기 다른 세계 속 다른 '나'를 만나 완전한 '나'로 거듭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