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당·무소속 출마 당선' 진병영 함양군수, 국민의힘 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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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남도당은 무소속 진병영 함양군수가 복당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이날 진 군수가 낸 복당 신청안을 가결했다고 전했다. 진 군수는 2022년 6월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두고 국민의힘이 함양군수 후보 경선에서 자신을 배제하자 탈당했고, 무소속 출마해 당선됐다.
그는 지난 3월 무소속이 가진 제약을 극복하고 지역발전을 앞당기겠다며 복당을 신청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이날 진 군수가 낸 복당 신청안을 가결했다고 전했다. 진 군수는 2022년 6월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두고 국민의힘이 함양군수 후보 경선에서 자신을 배제하자 탈당했고, 무소속 출마해 당선됐다.
그는 지난 3월 무소속이 가진 제약을 극복하고 지역발전을 앞당기겠다며 복당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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