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 "한일중 정상회의 공동선언 환영"

사진=중기중앙회 제공
중소기업계는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로 한일중 협력체계가 한 단계 나아갈 계기가 만들어졌다고 평가하고 이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정상회의로 한일중 협력체계가 한 단계 나아갈 계기가 만들어진 것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입장문에서는 중단된 3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등 제도적 협력의 재논의도 촉구했다. 중앙회는 “한일중 역내 교역 활성화·경제성장을 위해 2012년 이후 중단된 3국 FTA 등 제도적 협력 방안이 조속히 구체화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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