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97% 할인…이스타항공, 바캉스 시즌 전 노선 항공권 초특가

편도 총액 국내선 1만8000원, 국제선 6만8900원부터
사진=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여름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국내선 최대 97%, 국제선 최대 91% 할인의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9일 오전 10시부터 6월 9일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되며 18개 전 노선 초특가 항공권을 선착순 판매한다.항공권 최저가는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제주 노선 1만8000원 △일본 노선 6만8900원 △대만 노선 7만200원 △중국 노선 7만4300원 △베트남 노선 9만2600원 △태국 노선 10만5000원부터이며 탑승 기간은 6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특가 항공권을 놓친 고객은 홈페이지에서 여정 검색 시 할인 코드창에 ‘ZENEWS’를 입력하면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기내식 피자 1+1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기내식 빕스(VIPS) 떠먹는 피자를 구매한 고객은 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지금부터 늦은 여름까지 휴가 계획을 세우실 수 있도록 전 노선 특가 프로모션과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국제선은 9월 30일까지 탑승 날짜 변경도 수수료 없이 무제한으로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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