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천, 푸른 바다에 노란 물결…양양군 유채꽃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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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 남대천 하구 손양면 가평리 일원이 만발한 유채꽃으로 노란 물결로 넘실거리고 있다.
28일 양양군에 따르면 남대천과 어우러지는 화사한 경관을 만들고자 가평리 29-2 일원 축구장 면적(7천140㎡)의 3배가 넘는 약 2만3천㎡ 터에 지난 3월 유채 종자를 파종, 5월부터 유채꽃이 피기 시작했다. 낙산대교를 건너면 노랗게 물든 유채꽃밭을 마주할 수 있다.
밭에는 벤치가 있어 유채꽃과 어우러진 감성 사진을 담을 수 있다.
한편에는 남대천, 다른 한편에는 바다가 있어 생태관광을 하거나 해변에서 휴식을 즐길 수도 있다. 유채꽃은 6월 초까지 감상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많은 분이 유채꽃밭에 오셔서 아름답고 소중한 봄날의 추억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8일 양양군에 따르면 남대천과 어우러지는 화사한 경관을 만들고자 가평리 29-2 일원 축구장 면적(7천140㎡)의 3배가 넘는 약 2만3천㎡ 터에 지난 3월 유채 종자를 파종, 5월부터 유채꽃이 피기 시작했다. 낙산대교를 건너면 노랗게 물든 유채꽃밭을 마주할 수 있다.
밭에는 벤치가 있어 유채꽃과 어우러진 감성 사진을 담을 수 있다.
한편에는 남대천, 다른 한편에는 바다가 있어 생태관광을 하거나 해변에서 휴식을 즐길 수도 있다. 유채꽃은 6월 초까지 감상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많은 분이 유채꽃밭에 오셔서 아름답고 소중한 봄날의 추억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