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시대 수혜지역① 미니신도시로 변신 중인 원조 부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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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동은 동부이촌동과 서부이촌동으로 나뉘는데요. 사실 이게 정식 행정구역 명칭은 아닙니다. 원래는 이촌1동과 2동인 것을 편의상 동부와 서부로 나눠 부르는 것이죠. 이촌동은 1960년대 한강 공유수면을 매립하면서 탄생했는데요. 동부이촌동의 경우 대형, 고급아파트 시대를 연 대표적 부촌이기도 합니다. 고립된 도시구조가 특징인데 한때는 일본인들이 많이 거주해 리틀 도쿄라는 별명도 있었죠. 지금은 강북에서 재건축과 리모델링이 가장 활발한 곳이기도 합니다. 집코노미 에어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