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스타트업 축제 '비바 테크'서 K-스타트업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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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지난 22∼2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비바 테크 2020' 전시회에서 K-스타트업관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비바 테크에는 엠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 등 글로벌 인사가 기조연설에 참여했고 16만5천명의 관객, 160여개 국가, 1만3만개 이상의 창업기업이 참가했다. 창업진흥원은 비바 테크에서 K-스타트업관을 운영해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유망 창업기업 17개를 선보였다.
이들 창업기업은 전시회 나흘간 개별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하고 11건의 업무협약(MOU), 1건의 기술검증(PoC), 1건의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하는 성과를 얻었다.
/연합뉴스
올해 비바 테크에는 엠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 등 글로벌 인사가 기조연설에 참여했고 16만5천명의 관객, 160여개 국가, 1만3만개 이상의 창업기업이 참가했다. 창업진흥원은 비바 테크에서 K-스타트업관을 운영해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유망 창업기업 17개를 선보였다.
이들 창업기업은 전시회 나흘간 개별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하고 11건의 업무협약(MOU), 1건의 기술검증(PoC), 1건의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하는 성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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