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대형 유통사와 판로지원 품평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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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평회는 중소상공인의 유통채널 입점을 통한 판로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 중에서는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AK 등 백화점 업체와 이마트, 온라인 분야에서는 롯데온, 쿠팡이 참여해 지원사업 참여기업 선정을 위한 심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식품, 생활용품, 뷰티, 패션잡화 등 60개 업체가 각 유통 채널과 대면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 선정된 업체에는 유통사 입점시 수수료 우대, 팝업 행사 참여, 마케팅 지원 등의 혜택을 부여된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