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가켐·에이비엘 파트너사 中 시스톤…ROR1 ADC 상업화 유력

쑤저우시 국부 벤처캐피털 자금 투입
HLB 간담회 등장한 프랭크, 1대 CEO

상장 이후 2년 만에 4개 신약 품목허가
CS5001 글로벌 임상, 개발 속도 ‘2위’
2019년 2월 홍콩 증시에 상장한 시스톤 파마슈티컬스. /사진=시스톤 홈페이지
올해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국내 바이오텍 리가켐바이오와 에이비엘바이오의 임상 데이터 발표에는 중국 시스톤파마슈티컬스가 등장한다. 시스톤은 리가켐바이오와 에이비엘바이오가 공동개발한 항체약물접합체(ADC) 파이프라인 CS5001(LCB71, ABL202)의 글로벌 권리를 확보해 임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현지 언론에서는 CS5001이 시스톤의 핵심 자산이며, 상업화가 유력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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