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그림자…한국도 일본처럼? | 흥청망청


일본의 현재는 한국의 미래라는 말이 있죠. 경제의여러 분야에서 두 나라의 구조가 닮았고, 그래서 나타나는 사회적 현상 또한 궤를 맞추기 때문인데요. 한국이 맞닥뜨린 인구소멸과 도시의 수축은 일본이 10년 전에 겪고 준비해온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어떤 선택을 했고, 어떤 성과를 얻었으며, 또 어떻게 실패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