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앞으로 범시민 서명운동과 홍보활동 등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공동위원장인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는 경기북부 권역 30분 내 모든 진료권을 편입할 수 있는 경기북부 의료원 설립의 최적지"라며 "공공의료원을 반드시 유치해 의료공백을 해소하고 시민의 건강권과 생명권을 보장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양주, 의정부, 동두천, 연천, 남양주, 구리, 양평, 가평 등 8개 시군을 대상으로 후보지 신청을 받은 뒤 9월께 최종 부지를 선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