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차익 6.3억 마법…꽃길 걷는 청담 리모델링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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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건영, 한강변 입지와 분상제 면제로 '3.3㎡당 1억원' 거론
현 시세 30억→완공땐 2029년 42억…분담금 5.7억 내도 이익
리모델링 논의 6년 만에 사업계획 승인, 8월부터 이주 시작
서울 강남구 청담건영 리모델링은 일반 분양가 기준으로 재건축·리모델링을 통틀어 역사를 다시 쓸 가능성이 높은 단지다. 유명 연예인과 운동선수가 거주하는 이 단지는 청담동 한강변에 있는 데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일반분양가 '3.3㎡당 1억원'도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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