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최대 50% 할인받고 '바다로' 떠난다…내일부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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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다음 달 1일부터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2024년 바다로'를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바다로는 만 35세 이하의 젊은이가 국내 바다와 섬을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연안 여객선 할인 이용권이다. '2024년 바다로'를 구매하면 올해 6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15개 선사가 39개 항로에서 운영하는 여객선을 연간 12차례 이내 최대 50% 싼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운임은 주중 최대 50%, 주말 최대 20% 할인된다.
다만 명절 연휴와 여름 휴가 기간은 제외된다. 이용하려면 '가보고 싶은 섬' 누리집(island.haewoon.co.kr)에서 이용권(연간 7천900원)과 함께 여객선 승선권을 구매하면 된다.
/연합뉴스
바다로는 만 35세 이하의 젊은이가 국내 바다와 섬을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연안 여객선 할인 이용권이다. '2024년 바다로'를 구매하면 올해 6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15개 선사가 39개 항로에서 운영하는 여객선을 연간 12차례 이내 최대 50% 싼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운임은 주중 최대 50%, 주말 최대 20% 할인된다.
다만 명절 연휴와 여름 휴가 기간은 제외된다. 이용하려면 '가보고 싶은 섬' 누리집(island.haewoon.co.kr)에서 이용권(연간 7천900원)과 함께 여객선 승선권을 구매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