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당국선도, 다음달 1일 '국선도의 날'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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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당국선도(협회장 김규범)는 ‘국선도의 날’을 처음 제정해 다음달 1일 국선도 한마당 행사를 갖는다. 서울 ‘노원구민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이 날 행사는 △1부 대한국선도학회 주관 학술대회 △2부 국선도 수련대회 행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협회가 올해 첫 국선도의 날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지난 50여년 간 시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해온 국선도를 생활 문화로 승화시켜 시민들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협회는 행사 슬로건을 ‘건강과 치유를 넘어 효애와 활인의 생활선도로 내일을 여는 국선도’로 정했다.이를 통해 국선도의 또 다른 50년을 이어가갈 계획이다.국선도의 날 행사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6월 중 하루를 정해 누구나 참여해서 즐길 수 있는 축제의 날로 마련될 계획이다. 김규범 덕당국선도 회장은 “시민들이 국선도 수련을 통해 선조들의 재세이화 홍익인간의 철학을 이어받아 효와 사랑, 활인의 정신을 실천하고 연마하는 소중한 문화를 꽃피우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종현 한경닷컴 뉴스국장 scream@hankyung.com
협회가 올해 첫 국선도의 날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지난 50여년 간 시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해온 국선도를 생활 문화로 승화시켜 시민들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협회는 행사 슬로건을 ‘건강과 치유를 넘어 효애와 활인의 생활선도로 내일을 여는 국선도’로 정했다.이를 통해 국선도의 또 다른 50년을 이어가갈 계획이다.국선도의 날 행사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6월 중 하루를 정해 누구나 참여해서 즐길 수 있는 축제의 날로 마련될 계획이다. 김규범 덕당국선도 회장은 “시민들이 국선도 수련을 통해 선조들의 재세이화 홍익인간의 철학을 이어받아 효와 사랑, 활인의 정신을 실천하고 연마하는 소중한 문화를 꽃피우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종현 한경닷컴 뉴스국장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