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온라인 IR 개최

사진=한경DB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함께 기관·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3~14일 ‘2024년 1차 유가증권시장 온라인 IR’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IR에 나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모두 12개다. 다음달 3일 한화와 현대오토에버를 시작으로 11개 회사가 화상회의 방식으로 투자자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GKL은 사전 녹화방식의 IR을 진행한다.1차에 이어 8월과 11월에도 온라인 IR을 개최할 예정이다. 2020년부터 유가증권 상장사의 온라인 IR을 지원하고 있는 거래소는 작년엔 세 차례 온라인 IR 행사를 진행헀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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