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 하남 스타필드서 '오리온 더 드래프트 존' 운영

롯데아사히주류는 '오리온 더 드래프트'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4일부터 7월 3일까지 하남 스타필드 와인클럽에서 브랜드존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4월 출시된 오리온 더 드래프트는 일본 오키나와산 보리와 오키나와 북부 산림 지역 얀바루의 물로 만든 제품이다. 숙성 기간을 일반 맥주보다 1.2배 늘려 감칠맛을 끌어 올렸다고 롯데아사히주류는 설명했다.

롯데아사히주류는 브랜드존에서 '오리온 더 드래프트 기획세트'도 판매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