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 COMPANY ❹] 테라시드바이오사이언스 “RORα 표적 다중기능 약물로 美 임상 2상 도전”

테라시드바이오사이언스는 4개의 대사 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 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다. 초기 단계부터 임상 단계에 걸친 모든 후보물질이 MASH를 대상으로 개발되고 있다. 김흥재 테라시드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MASH 치료의 근거를 만들어내는 기업이 되겠다”며 “MASH 치료제의 과학적 근거를 확보하기 위해 MASH라는 질병에 대한 깊은 이해와 임상시험 성공을 위한 기초연구의 심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흥재 테라시드바이오사이언스 대표. 사진 서범세 기자
김흥재 테라시드바이오사이언스 대표. 사진 서범세 기자
김흥재 대표는 동아에스티 연구소, 엔지켐생명과학 등에서 20여 년의 신약 연구개발 경력을 바탕으로 2017년 테라시드바이오사이언스를 설립했다. 오픈 이노베이션 조직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김 대표는 기술과 물질을 발굴 및 평가하고, 대학 및 연구소와 협력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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