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눈 감은 트럼프…‘성추문 입막음’ 유죄 평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30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에서 열린 ‘성추문 입막음’ 관련 재판에서 34개 혐의 모두 유죄 평결을 받은 뒤 법원을 빠져나가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중범죄로 유죄 평결을 받은 전직 대통령이 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내려질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