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프로야구 400만 관중 돌파…10개 구단 체제 후 최단기간 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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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프로야구’가 4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일 시즌 285경기 만에 총관중 409만6149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 10개 구단 체제가 들어선 뒤 최단 기록이다.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관중들이 응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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