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씨'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0.5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91.6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80.3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3.3%, 78.3%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4일 연속 108.4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와이씨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한국의 어드반테스트 - 현대차증권, BUY
05월 31일 현대차증권의 박준영 애널리스트는 와이씨에 대해 "투자포인트는 1) High Speed Test 기능이 포함된 HBM용 웨이퍼 테스터를 제작할 수있는 기술력을 가진 글로벌 유이(二)한 업체 중 한 곳이라는 점, 2) HBM Maker 3사 중 HBM 라인의 증설규모가 가장 클 것으로 보이는 고객사로의 공급이 기대된다는 점. 와이씨가 개발한 HBM 테스터는 메모리 테스트 기능 중 구현하기 가장 어려운 기능인 High Speed Test 기능이 탑재된 통합 테스터(Burn In, Hot/Cold, High Speed 기능 모두 포함)로 해당 장비를 만들 수 있는 기업은 현재까지 일본 Advantest가 유일. 국내에서 여러 장비의 국산화가 이루어졌지만 글로벌 1등 기업의 기술 수준에 근접한 장비를 국산화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 특히 향후 DRAM, NAND를 이어 메모리 산업의 세번째 제품군이 될 것으로 보이는 HBM용 장비를 개발했다는 점에서 장기적 성장 또한 담보되어 있다고 판단"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