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해보험, 반려동물 병원비 전액 보상

'실비클럽 오렌지'
캐롯손해보험은 펫커머스 기업 ‘어바웃펫’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펫보험 ‘실비클럽 오렌지’를 내놨다. 어바웃펫의 유료 멤버십 구독 서비스 ‘실비클럽’의 펫보험은 병원비 지원 범위에 따라 ‘레드’와 ‘오렌지’로 나뉜다. 실비클럽 멤버십 가입 시 둘 중 하나로 선택할 수 있으며, 캐롯손보의 펫보험은 ‘오렌지’ 상품으로 제공된다. 실비클럽 오렌지는 반려견·반려묘 모두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진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할 경우 총 보상한도(연 50만원) 내 자기부담금(1만원)을 제외한 병원비 전액을 보장한다. 또 외래나 수술 여부와 상관없이 1일 보상한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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