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일상화, 콘텐츠 생태계 미래는'…12~14일 콘텐츠산업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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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게임, 음악 등 창작 현장 대응 방안과 미래 비전 제시 인공지능(AI)이 콘텐츠산업 생태계에 미치는 변화와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AI 일상화, 콘텐츠 창작 현장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12일부터 사흘간 서울 중구 CKL스테이지에서 '2024 콘텐츠산업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정책, 방송, 게임, 음악, 이야기 등 5개 분야의 콘텐츠산업 전문가, 창작·제작자, 생성형 AI 기술 개발 전문가들이 발제자로 나선다.
12일 열리는 정책포럼에서는 'AI가 이끄는 콘텐츠 산업혁명,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이건복 마이크로소프트 상무, 구태헌 법무법인 린 변호사, 권한슬 스튜디오프리윌루젼감독 등이 발제를 한다. 이들은 ▲ 생성형 AI 기술 변화 동향 ▲ 상반기 화제작 '눈물의 여왕'과 두바이 AI 영화제 수상 단편영화 '원 모어 펌프킨'(One more pumpkin)의 생성형 AI 활용사례 ▲ AI 활용 콘텐츠와 저작권의 관계 등에 대한 발표를 하고 AI 기술 혁신에 따른 콘텐츠산업의 성장과 정책 지원 방향을 모색한다.
13일 방송포럼에서는 최민근 MBC PD와 박근희 웨이브아메리카스 대표가 AI 창작사례, K-콘텐츠 해외 유통 플랫폼의 AI 기술 활용 현황과 전망을 각각 소개한다.
같은 날 게임포럼과 음악포럼에서는 박성범 넷마블 AI센터 팀장이 넷마블이 AI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을, 차우진 음악평론가가 생성형 AI 활용과 음악 산업의 전망을 발표한다. 14일 이야기포럼에서는 정승환 라이언로켓 대표가 AI 기술 활용으로 생산성이 향상된 웹툰 제작 사례를 이야기한다.
조현래 콘텐츠진흥원장은 "AI 기술혁신이 가져온 K-콘텐츠 창작·제작 현장의 도전과 대응을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건전한 창작생태계 육성을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여 희망자는 10일까지 콘텐츠산업포럼 누리집(koccaforum.kr)에서 사전등록 신청을 하면 된다.
/연합뉴스
이번 포럼에서는 정책, 방송, 게임, 음악, 이야기 등 5개 분야의 콘텐츠산업 전문가, 창작·제작자, 생성형 AI 기술 개발 전문가들이 발제자로 나선다.
12일 열리는 정책포럼에서는 'AI가 이끄는 콘텐츠 산업혁명,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이건복 마이크로소프트 상무, 구태헌 법무법인 린 변호사, 권한슬 스튜디오프리윌루젼감독 등이 발제를 한다. 이들은 ▲ 생성형 AI 기술 변화 동향 ▲ 상반기 화제작 '눈물의 여왕'과 두바이 AI 영화제 수상 단편영화 '원 모어 펌프킨'(One more pumpkin)의 생성형 AI 활용사례 ▲ AI 활용 콘텐츠와 저작권의 관계 등에 대한 발표를 하고 AI 기술 혁신에 따른 콘텐츠산업의 성장과 정책 지원 방향을 모색한다.
13일 방송포럼에서는 최민근 MBC PD와 박근희 웨이브아메리카스 대표가 AI 창작사례, K-콘텐츠 해외 유통 플랫폼의 AI 기술 활용 현황과 전망을 각각 소개한다.
같은 날 게임포럼과 음악포럼에서는 박성범 넷마블 AI센터 팀장이 넷마블이 AI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을, 차우진 음악평론가가 생성형 AI 활용과 음악 산업의 전망을 발표한다. 14일 이야기포럼에서는 정승환 라이언로켓 대표가 AI 기술 활용으로 생산성이 향상된 웹툰 제작 사례를 이야기한다.
조현래 콘텐츠진흥원장은 "AI 기술혁신이 가져온 K-콘텐츠 창작·제작 현장의 도전과 대응을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건전한 창작생태계 육성을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여 희망자는 10일까지 콘텐츠산업포럼 누리집(koccaforum.kr)에서 사전등록 신청을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