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홍제폭포 광장서 8일 단오맞이 먹거리 장터
입력
수정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오는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대문 홍제폭포 광장 일대에서 '단오맞이 홍제천 먹거리 장터'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장터에서는 백련시장, 영천시장, 유진상가, 홍제골목형상점가의 상인들이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한다. 신촌의 청년가게, 관내 착한가격업소, 친환경 생협과 비건(채식) 가게 등도 함께한다.
반려동물 간식 판매 부스도 운영된다.
특히 꼬마농부 가게에서는 초등학교와 키움센터 어린이들이 텃밭에서 직접 키운 농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전통한복 체험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전통놀이와 단오 체험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이성헌 구청장은 "많은 분이 서대문 홍제폭포의 절경과 전통시장의 먹거리, 다양한 전통 놀이를 즐기며 잊고 있던 단오 명절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장터에서는 백련시장, 영천시장, 유진상가, 홍제골목형상점가의 상인들이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한다. 신촌의 청년가게, 관내 착한가격업소, 친환경 생협과 비건(채식) 가게 등도 함께한다.
반려동물 간식 판매 부스도 운영된다.
특히 꼬마농부 가게에서는 초등학교와 키움센터 어린이들이 텃밭에서 직접 키운 농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전통한복 체험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전통놀이와 단오 체험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이성헌 구청장은 "많은 분이 서대문 홍제폭포의 절경과 전통시장의 먹거리, 다양한 전통 놀이를 즐기며 잊고 있던 단오 명절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