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새 강자', 한 달 만에 700만봉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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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지난 4월 29일 선보인 신제품 '짜파게티 더블랙'이 출시 한 달여 만에 700만봉 판매됐다고 5일 밝혔다.
이 같은 판매 속도는 올해 1∼5월 출시된 국내 라면 신제품 약 30종 중 가장 빠르다.짜파게티 더블랙은 짜파게티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만든 건면 제품이다.
기존 올리브 짜파게티보다 열량이 낮고, 봉지당 칼슘 함량은 일일 권장량의 37% 수준이다.
한편, 농심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1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8천72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4% 증가했으나 당기 순이익은 531억원으로 1.8% 감소했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이 같은 판매 속도는 올해 1∼5월 출시된 국내 라면 신제품 약 30종 중 가장 빠르다.짜파게티 더블랙은 짜파게티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만든 건면 제품이다.
기존 올리브 짜파게티보다 열량이 낮고, 봉지당 칼슘 함량은 일일 권장량의 37% 수준이다.
한편, 농심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1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8천72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4% 증가했으나 당기 순이익은 531억원으로 1.8% 감소했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