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빛 여름 추억 만들어볼까"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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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추천 6∼8월 즐기는 여름 테마 여행
제주관광공사는 2024년 제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여름' 제주 관광지를 선정해 5일 발표했다. 공사는 '햇빛 찬란한 제주 여름, 푸른빛 추억 만들러 떠나볼까?'란 주제로 여름철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관광콘텐츠와 테마 여행지 등을 소개했다.
공사는 우선 제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푸른 바다와 제주 바다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꺼내놓았다.
해변을 맨발로 걷는 어싱(Earthing)부터 숨은 보석 같은 물놀이 장소,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돌고래 명당 등 관광객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만을 모았다. 공사는 대표적 어싱 장소로 중문색달해수욕장과 이호테우해수욕장, 삼양해수욕장을 추천했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물놀이할 수 있는 장소로는 소금막해변(황우치해안), 코난해변, 태웃개, 정모시, 신촌포구, 월령포구, 강정천, 논짓물 등을 소개했다.
신도리 뿔소라공원, 영락리 포구, 구엄리 돌염전, 김녕 해맞이 해안로 등에선 푸른 제주 바다를 자유롭게 유영하는 돌고래를 만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제주에선 푸른 바다 외에도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구경도 놓칠 수 없다.
수국은 햇볕이 뜨거워질 때쯤 제주 곳곳에서 활짝 피어난다.
혼인지와 휴애리, 보롬왓, 동광리 수국길 등에서 파랑, 보라, 분홍빛 등으로 다채롭게 피어난 수국과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공사는 이외에도 헛헛한 마음까지 챙기는 가심비 식당, 제주의 아름다운 야경 명소, 캠핑 명소, 비가 올 때 더 아름다운 제주 숨은 비경 등을 소개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여름 편에서 제주에서 즐겨야 할 여름꽃, 이색장소 탐방, 마을 가심비 식당, 여름밤 추억, 캠핑, 비가 올 때 떠나는 감성 여행을 소개하고 있다"며 "여름 추천 관광과 함께 제주 곳곳을 즐기면서 푸른빛 여행 추억을 남기길 권한다"고 말했다.
제주관광공사의 '2024년 놓치지 말아야 할 여름 제주 관광'은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www.visitjeju.net)와 인스타그램(@visitjeju.kr)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제주관광공사는 2024년 제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여름' 제주 관광지를 선정해 5일 발표했다. 공사는 '햇빛 찬란한 제주 여름, 푸른빛 추억 만들러 떠나볼까?'란 주제로 여름철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관광콘텐츠와 테마 여행지 등을 소개했다.
공사는 우선 제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푸른 바다와 제주 바다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꺼내놓았다.
해변을 맨발로 걷는 어싱(Earthing)부터 숨은 보석 같은 물놀이 장소,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돌고래 명당 등 관광객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만을 모았다. 공사는 대표적 어싱 장소로 중문색달해수욕장과 이호테우해수욕장, 삼양해수욕장을 추천했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물놀이할 수 있는 장소로는 소금막해변(황우치해안), 코난해변, 태웃개, 정모시, 신촌포구, 월령포구, 강정천, 논짓물 등을 소개했다.
신도리 뿔소라공원, 영락리 포구, 구엄리 돌염전, 김녕 해맞이 해안로 등에선 푸른 제주 바다를 자유롭게 유영하는 돌고래를 만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제주에선 푸른 바다 외에도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구경도 놓칠 수 없다.
수국은 햇볕이 뜨거워질 때쯤 제주 곳곳에서 활짝 피어난다.
혼인지와 휴애리, 보롬왓, 동광리 수국길 등에서 파랑, 보라, 분홍빛 등으로 다채롭게 피어난 수국과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공사는 이외에도 헛헛한 마음까지 챙기는 가심비 식당, 제주의 아름다운 야경 명소, 캠핑 명소, 비가 올 때 더 아름다운 제주 숨은 비경 등을 소개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여름 편에서 제주에서 즐겨야 할 여름꽃, 이색장소 탐방, 마을 가심비 식당, 여름밤 추억, 캠핑, 비가 올 때 떠나는 감성 여행을 소개하고 있다"며 "여름 추천 관광과 함께 제주 곳곳을 즐기면서 푸른빛 여행 추억을 남기길 권한다"고 말했다.
제주관광공사의 '2024년 놓치지 말아야 할 여름 제주 관광'은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www.visitjeju.net)와 인스타그램(@visitjeju.kr)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