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센스, 캄보디아 농림수산부와 식품안전 경쟁력 강화 컨퍼런스

식품제조업체, 원가 절감과 경영효율화 위해 디지털전환 절실
(사진 : 컨퍼런스 현장 참여자 한국 대표단과 Agro-Industry Dept(DAI) Dr.Chay Chim 국장. 제공 : 퓨처센스)

퓨처센스(대표 안다미)가 캄보디아 농림수산부(MAFF, Ministry of Agriculture, Forestry and Fisheries)와 최근 프롬펜에서 제1차 한국-캄보디아 식품안전과 협력 교류 및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한국과 캄보디아의 농산물 가공식품 및 식품안전 분야에서의 정부정책과 한국 식품업계 디지털 전환 혁신기술 및 사례 소개로 현지 반응이 뜨거웠다.

캄보디아의 정부 관계자는 식품가공기술 현대화와 식품안전표준 준수가 시급하다며 한국의 식품안전 및 무역 전문가들과의 컨퍼런스를 통해 양국 식품업계의 교류 활성화와, 수출 촉진을 당부 했다. 안다미 퓨처센스 대표는 글로벌 식품업계의 식품안전 강화 니즈와 식품 이력추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미FDA규제 표준에 맞춰 식품안전 이력을 관리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전환 솔루션인 Food4Chain을 선보이는 등 식품제조업체의 원가 절감, 매출액 증대 등 경영 효율화를 위해 디지털 전환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박정윤선임기자 j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