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업고튀어' OST 음반, 초도 수량 초과…'선친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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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신드롬이 종영 후에도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OST 음반이 예약 판매를 시작하자 마자 초도 수량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5일 CJ ENM에 따르면 '선재 업고 튀어'는 최근 OST 음반 예약 판매를 진행, 초도 수량이 단숨에 초과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예약 판매 수량이 제작 물량을 훨씬 뛰어 넘는 등 폭발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CJ ENM 측은 최대한 팬들의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OST 음반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 이클립스의 ‘소나기’를 비롯해 총 6곡의 트랙과, 가창곡 10 트랙, 드라마를 더욱 빛내준 38곡의 스코어까지 총 54곡이 수록돼 있어 '선친자'(선재 업고 튀어에 미친 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OST 음반이 여전히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당분간 ‘선재 업고 튀어’ 신드롬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선재 업고 튀어’ 음반은 전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5일 CJ ENM에 따르면 '선재 업고 튀어'는 최근 OST 음반 예약 판매를 진행, 초도 수량이 단숨에 초과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예약 판매 수량이 제작 물량을 훨씬 뛰어 넘는 등 폭발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CJ ENM 측은 최대한 팬들의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OST 음반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 이클립스의 ‘소나기’를 비롯해 총 6곡의 트랙과, 가창곡 10 트랙, 드라마를 더욱 빛내준 38곡의 스코어까지 총 54곡이 수록돼 있어 '선친자'(선재 업고 튀어에 미친 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OST 음반이 여전히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당분간 ‘선재 업고 튀어’ 신드롬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선재 업고 튀어’ 음반은 전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